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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국감]청장년층 도박, 노년층 알코올중독 증가세

2010년 10월 19일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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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국감]청장년층 도박, 노년층 알코올중독 증가세


기사입력2010.10.19 07:59최종수정2010.10.19 07:59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청·장년층은 도박중독, 노년층은 알코올중독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비율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연도별 도박·음주관련 진료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청·장년층은 도박관련 진료가, 노년층은 음주관련 진료가 늘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도박중독 문제로 진료를 받은 총인원은 2005년 210명에서 2009년 612명으로 191.4% 늘었다.


특히 20~50대 청·장년층은 2005년 188명에서 작년 565명으로 200.5% 급증했다. 전체 진료인원 대비 90%대인 셈. 더불어 진료건수는 392건에서 1666건으로 325%, 총 진료비도 1억2400만원에서 4억9100만원으로 296.8% 증가했다.


또 알코올중독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60대 이상 노년층도 증가세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음주문제로 진료를 받은 총 인원이 2.8% 감소한 반면 노년층은 2005년 5만1000명에서 2009년 5만6000명으로 9.7% 늘었다. 이에 따라 진료건수는 13만2000건에서 18만건으로 35.7%, 총 진료비는 260억원에서 606억원으로 132.4% 증가했다.


원 의원은 "도박과 알코올중독자들에 대한 치료뿐 아니라 더 이상 중독자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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